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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다이어리
오늘은 나의 첫 해외라운딩 기억을되짚어볼까합니다.불과 구력 9개월만의 초초 골린이가 해외골프라니 ㅎㅎ골프에 진심인 남편들 덕분에부부 동반으로그것도 베트남의 가을 날씨였던12월말에 다녀왔었답니다. 저희는 총 3박4일 코스로하노이 롯데호텔을 예약했어요.하루밤 가격이 우리나라 롯데호텔반값도 안되었던 가성비 좋았던 기억입니다.3박4일동안 총 3번의 라운딩을 했어요도착한 날은 맛난거 먹고 푹 쉬었구요,첫 라운딩은 피닉스cc의 가장 유명한 챔피언 코스두번째는 롱비엔그리조 마지막날은 탄랑CC에서 총 3번의 라운딩을 즐겼습니다. 제가 방문했던 하노이 피닉스CC 챔피언코스의상세한 공략도는 피닉스CC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. ▼ ▼ ▼ 피닉스CC의 첫홀입니다.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하는 이곳은풍경에 ..
라운딩을 갈때 저희는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비싸고 맛없는 클럽하우스보다는근처 식당을 많이 애용하는 편인데요. 3월달에 다녀왔던 여주 스카이밸리cc 를 방문하면서들렀던 너무 맛있었떤 아침식사 식당을 소개합니다.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우거지국밥 한개의 메뉴만 있는 육일한 우거지장터 국밥입니다.주차장도 넓직해서 주차는 여유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. 육일한 우거지장터국밥에는 메뉴가 국밥 딱 한가지라고르실것도 없이 인원수만 얘기하시면됩니다 :)반찬은 이렇게 고사리 나물과 김치 두 가지에요.김치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. 두둥~드디어 국밥이 나왔습니다.정말 우거지가 꽉 차있구요. 위에는 부추가 토핑으로 ^^맛이 없을수가 없는 비쥬얼입니다. 포스팅을 하면서도 군침이 도네요 ㅠㅠ이거 먹고싶어서 스카이밸리..
지난달에 다녀왔던H1 CC 후기입니다 ^^H1은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.첫번째 방문은 저의 인생 두번째 라운드로 갔었던곳이었는데공치기바빠서 주변을 제대로 못봤었어요 ㅠㅠ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너~~무 좋은 구장이었다는것을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:)h1 잔디는 조선잔디입니다. 저희는 패키지 프로모션 문자를 받고조식이랑 카트비 포함으로 토요일이었지만나름 엄청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 토요일 오전 10~11시쯤H1가는길에 반도체 클러스터?도시만드는곳을 지나갔는데요.그곳 차 엄청 막히니까,주말에 H1갈때는 다른길로 우회하시는것을 추천드려홉니다. 도착해서 바로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.점심메뉴라서 다양하더라구요.그런데 패키지는 4가진인가 딱 정해진 메뉴를먹을수 있었는데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