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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주 금강CC 클럽하우스 점심

nicebirdie 2025. 7. 8. 11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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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주전에 방문했던

여주 금강CC 입니다.

평일에 갑자기 번개로 정신없이 다녀왔었어요 ^^

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던 금강CC입니다.

 

 

 

 

금강CC도 오래된 구장이지만

리모델링되어서 클럽하우스가

정말 모던하고 깨끗했습니다.

 

 

1시대 티업이라

시간이 촉박해서

금강 CC 클럭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.

지난번에는 파스타를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,

전 이번에 소고기 불백을 먹어 보았습니다.

메뉴들은 계절에 따라서 바뀌는 음식들도 있더라구요.

여름이라 냉면+고기 조합 메뉴도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4명다 메뉴를 다르게 주문했어요 ^^

해물덮밥, 냉짬뽕, 국밥, 소고기 불백 :)

전 개인적으로 해물덮밥이 맛나더라구요.

여주라서 그런지 밥이 너무 맛났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여주 금강CC는

항상 컨디션이 훌륭했지만

이번에는 정말 역대급으로

페어웨이과 그린컨디션이

최고였습니다.

 

 

 

디봇이 없는 구장은 없지만

금강CC는 디봇을

깨알같이 모래로 잘 채워놓으셨더라구요.

그린주변 잔디도 빽빽해서

어프로치하기에 최고였습니다.

 

잔디는 너무 좋았는데,

제 스코어가 너무 안좋아서

중간에 집에 가고 싶을정도로

공이 안맞았던 날이었어요 ㅠㅠ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금강 CC 다녀온 이후로

잠시 끊었던 레슨을 다시 시작했답니다.....

그럼 또 다른 골프장 후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: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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