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&일상이야기
여주 금강CC 클럽하우스 점심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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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주전에 방문했던
여주 금강CC 입니다.
평일에 갑자기 번개로 정신없이 다녀왔었어요 ^^
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던 금강CC입니다.
금강CC도 오래된 구장이지만
리모델링되어서 클럽하우스가
정말 모던하고 깨끗했습니다.
1시대 티업이라
시간이 촉박해서
금강 CC 클럭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.
지난번에는 파스타를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,
전 이번에 소고기 불백을 먹어 보았습니다.
메뉴들은 계절에 따라서 바뀌는 음식들도 있더라구요.
여름이라 냉면+고기 조합 메뉴도 있었습니다.
4명다 메뉴를 다르게 주문했어요 ^^
해물덮밥, 냉짬뽕, 국밥, 소고기 불백 :)
전 개인적으로 해물덮밥이 맛나더라구요.
여주라서 그런지 밥이 너무 맛났습니다.
여주 금강CC는
항상 컨디션이 훌륭했지만
이번에는 정말 역대급으로
페어웨이과 그린컨디션이
최고였습니다.
디봇이 없는 구장은 없지만
금강CC는 디봇을
깨알같이 모래로 잘 채워놓으셨더라구요.
그린주변 잔디도 빽빽해서
어프로치하기에 최고였습니다.
잔디는 너무 좋았는데,
제 스코어가 너무 안좋아서
중간에 집에 가고 싶을정도로
공이 안맞았던 날이었어요 ㅠㅠㅠㅠ
금강 CC 다녀온 이후로
잠시 끊었던 레슨을 다시 시작했답니다.....
그럼 또 다른 골프장 후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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