써닝포인트CC 후기

 

골프에 빠진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,

이제 만 2년차가 넘어가면서 골프에 푹빠져서 살고있습니다.

구력대비 꽤 많은 구장들을 다녀봤는데요.

사진으로만 정리했던 골프장들을

블로그의 한 페이지로 정리하고싶어서

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:)

 

 

 

써닝포인트는 제가 첫 라운딩을 했던 곳이라서

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.

 

골프8학군이라불리는 용인에 살고 있다보니

용인뿐만아니라 충청도까지

근거리에 좋은 구장들이 엄청 많죠.

 

 

 

 

 

다녀왔던 사진들을 섞으니 사진마다

계절감이 다르네요 ^^

골프를 시작하고 40일만인가,,

계획도 없이 갑자기 나가게 되었던 라운딩

풍경을 볼 틈도 없어서 겨우 사진 몇장이 다더라구요.

 

 

 

날씨도 너무 좋았던 첫 라운딩 ^^

캐디님이 다리를 엄청 길게 잘 찍어주셨어요.

신랑 저랑 엄청 뛰어다니고 고생많이 했었네요 ㅠㅠ

 

 

 

요건 작년 12월에 방문했었던

써닝포인트~

 

 

써닝포인트는 KLPGA 대회도열리는

명문구장이에요.

 

 

무엇보다 제가 라베를 하게되어서

같이 치는 멤버들로부터 상금까지 받아서

더더욱~~ 좋아하게 된 곳입니다 :)

 

 

 

써닝포인트cc는 총 72홀이 아닌 73홀이에요

6홀짜리가 있답니다.

여자들에게는 넘 긴것..ㅠㅠ

 

 

저희 첫 라운딩했던 구장

라베를 했던 구장

여러가지고 저에게는 인상이 좋은

써닝포인트cc에 대한 후기였습니다.

 

다음에는 방문하는 CC마다 홀을 찍어서

각 홀별 소개도 해봐야 겠어요.

잘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ㅎㅎ

그럼 다음 소개해드릴 cc 이야기로 또 돌아 오겠습니다.